진해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2025년 5월 16일 14시 재활로봇 패션쇼 '꿈의 런웨이'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3명의 모델이 15벌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멋지게 걸었습니다.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디자너가 제작한 개인별맞춤 의상과 경남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의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진해장애인복지관의 멋진 런웨이.

삼박자가 어우러져 멋진 패션쇼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날 13분의 장애인 모델분과 부모님, 지역 주민 여러분, 정현섭 진해구청장님과 담당자, 창원시청 담당자, 창원특례시 이종화 의원님, 경상남도 소재 장애인복지관 관장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창원대학교 교수님, 후원자님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재활로봇' 착용하고 런웨이…패션쇼 나선 중증장애인들 < 사회일반 < 사회 < 기사본문 - 경남도민일보

장애인 모델 맞춤형 의류 ‘꿈의 런웨이’ 패션쇼